공모전 문의
내용
2019 공모전
“교육이라는 모습 앞에, 거짓이
난무하고
상상치도 못했던 것들이 포장되어져 있는,
겨울 밤 가장 뜨거운 곳에서
한 남자가 정의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작가 ‘류승범’
선배님…제가 요즘 좋은 시나리오가 떠올랐는데 말이야…. 한번 들어 보실래요?”
여러 번 경험이 있는 베테랑 ‘정만식’
“여기서 이러지 말고 어디 조용한데 가서 얘기 나눌까? 내가 좋은데 알고 있는데…”
무언가를 약속하는 평가위원 ‘배정우’
한번만 번복하면 된다는거지? 그래서, 그래서 얼마나 떨어지는건데?
행정직원 ‘고창석’
“지,진짜로 번복을 하라고예? 아니 다른 공모전도 아이고 교육시설 공,공모전에서 번복을 막 이래
한답니꺼? 저는 이해 못,못하겠십니더. 아니, 안합니더!”
피해자 ‘이제훈’
“어째서 제 이름이 사라져 버린거죠?
학회란 곳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사이트 댓글 관리 ‘김무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들이 있다고요? 별 일 아니니까 걱정 마십쇼.
의문의 제보를 받은 교수 ‘곽도원’
"이 바닥…. 참 그렇다…"
위원장 ‘이경영’
재밋겠네…오케이, 진행시켜. 책임진다. …..너 잘해 이거. 나
죽으면 너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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